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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 2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시즌 2는 2025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정보
시즌1의 쉐프들의 가계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예약을 받기 힘들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연말연시를 맞이해 그 인기가 더 식을 줄 모르는데요.
물론 몇몇 쉐프들의 과거 이력으로 인해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의 방송 인기로 다시금 핫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즌 1을 이끌었던 스튜디오슬램의 김학민,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시즌 2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맛'에 자신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시즌 2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으로는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외에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의 참여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코리아 측과 접촉하여 공식적인 러브콜을 보낼 계획입니다.
'흑백요리사' 시즌 2는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 모집 공고
오늘 유튜브를 통해 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 모집 공식 공고가 떴습니다.
영상에서는 시즌1의 심사위원이었던 백종원, 안성재 쉐프의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는 사전심사 평가가 있긴 했지만, 대부분 스탭들의 발굴로 이루어진 100명의 쉐프였다면, 시즌2에서는 참가지원서를 통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역시 백종원 심사위원의 기준은 '맛'이라고 합니다. 시즌1과 동일한 심사기준으로 임할 것이라는 내용이네요~
안성재 쉐프는 좀 더 냉정하고 안쉐프만의 기준을 더 확실하게 가지고 갈 것이라고 하네요.
일단 두 심사위원의 티키타카는 시즌1에서도 호평을 받은만큼 시즌2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상에선 알 수 없지만, 제3의 심사위원이 있을 것 같다는 뉘앙스는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시즌2에 나왔으면 하는 요리사는 두 분 모두 재야의 고수를 찾는 것 같습니다. 요리에 자신이 있다면 경력과 상관없이 신청해 보세요.